추석 선물이라 이번 추석 연휴 시작되기 전
25일 예비처가댁(제 집) 스케줄에 맞춰서 보내달라고 따로 부탁도드렸고 신경써서해달라고 말씀도드렸어요
그런데 이게뭐죠?
25일은커녕
18일에 배송 출발했다고 하고
수원우체국에 배달완료 물건이있다고 하네요?
누락이 된거같다고 하는데
배달 보내시면 끝인건가요?
누락이 된걸 체크를 왜 먼저 못하시는거죠?
송장 더블체크 안하시나요?
추석건이라 물량이 많은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물량이 많을수록
더블테크하셔서 실수를 줄여야하는거아닌가요?
다시전화해서 문의드리니
이제서야 보내주신다고 하는데
죄송하다는 표현은 모르겠고
굉장히 힘이없는 말투이신지 아침이라 귀찮은 말투이신지
죄송하다고 여러번 말해도 모자란판에
오늘보내드리면 안되냐며 언제도착하냐니까
내일 도착된다고 말씀하시고
그 뒤에는 죄송하다라는 말을 제가 듣지를 못한거같네요?
이번을끝으로 다시 배송할일은 없을것같네요.
다른지인분들께도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제 남자친구하고 통화하셨다고하는데
제 남자친구와의 통화와는 별개로
저와의
통화에서는 굉장히 이 상황에대한 불쾌함을 감출수가없네요.